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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예정화가 썸남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덩치가 크고 배 나온 통통한데 상남자스타일을 좋아한다"라며 "마음은 여리고 순한 사람이 좋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예정화는 "썸남이 내가 좋아하는지 알 수도 있는데 내가 더 좋아하는 편"이라며 "좋아하면 관심 없는 척한다. 병인가보다. 스트레스 받는다. 애교가 아예 없다"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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