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버거` 한국 상륙…김빈우 "매일 쉑쉑만 먹은 건 아니야"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2-22 16:51 | 최종수정 2015-12-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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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버거' 한국 상륙

'쉑쉑버거' 한국 상륙

일명 '쉑쉑버거'로 불리는 '셰이크쉑(Shake Shack) 버거'가 한국 서울에 입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민우가 쉑쉑버거를 인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김빈우는 자신의 SNS에 "매일 쉑쉑만 먹은 건 아니고요. shake-shack burg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검은색 민소매를 입고 진지한 표정으로 칼로 버거를 자르고 있다. 특히 김빈우는 터질듯한 볼륨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2일 '쉐이크 색'은 공식 홈페이지에 "만나서 반가워요(MANNASO BANGAWOYO), 서울"이라는 문구를 게재하며 한국 진출을 공식화했다.

이에 앞서 이날 파리바게뜨와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으로 유명한 SPC그룹은 쉐이크쉑 본사인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 인터내셔널과 한국 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셰이크쉑은 항생제와 호르몬제를 사용하지 않은 버거를 비롯해 핫도그, 프로즌 커스터드, 크링클컷 프라이, 맥주, 와인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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