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굿모닝FM' 공개 방송 현장 공개...여자친구 '깜짝 등장'

전현무 굿모닝FM <사진=MBC 제공>

전현무, '굿모닝FM' 공개 방송 현장 공개...여자친구 '깜짝 등장'

방송인 전현문의 '기운드림' 현장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22일 오전 7시부터 서울 명동거리 입구에서 MBC FM4U (91.9 Mhz)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 - 기운드림'을 진행했다.

이날 전현무는 '전 국민 지각방지 프로젝트 기상' 전화연결 등 다양한 코너들과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직접 안마를 해 주며 기운을 불어넣었다.

이어 그는 출근길에 공개방송을 보러 들른 시민들에게 "이렇게 추운 날씨에 새벽부터 저를 보러 오시느라 고생하셨다"며 감사의 말을 건넸다.

또한 걸그룹 여자친구와 그룹 노라조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화끈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여자친구는 시민들에게 "이렇게 추운 날씨에 새벽부터 저희를 보러 오시느라 고생하셨다"고 말했고, 노라조는 "명동에 나오느라 한 껏 꾸미고 나왔다. 오늘 의상 콘셉트는 동서양의 조화였는데 입고 보니 저승사자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