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과거 "재벌 남편? 그룹 후계자 아냐"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2-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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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이 4세 연하 남편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재벌가 시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정윤은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남편 입맛이 초딩 입맛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정윤의 남편은 4세 연하의 사업가 윤태준으로 과거 그룹 이글파이브에서 T.J.Yoon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최정윤이 지난 2011년 결혼했을 당시 남편인 윤태준이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인 것으로 드러나 화제가 됐다.

이후 최정윤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시댁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MC들은 최정윤에게 "시댁이 대단하다고 들었다. 외식, 의류, 호텔, 백화점이 다 있더라"며 "재계서열이 44위라더라. 진짜 재벌 며느리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정윤은 "나도 잘 모르고 있었다"며 "남편은 그룹 후계자가 아니다. 회사 마인드가 기존의 드라마에서 봐왔던 그림과는 굉장히 다르다. 저희 남편은 그 회사를 다니지 않고 있고,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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