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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한예슬이 아름다운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 촬영으로 바쁜 일정 가운데도, 한예슬은 그야말로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어떤 컬러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화려한 이목구비와 하얗고 깨끗한 피부, 멋진 포즈로 단 몇 시간만에 5컷을 모두 촬영했다.
특히 핑크 컬러와 오렌지 컬러로 눈가를 물들인 메이크업 컷을 촬영할 때는 한예슬의 고혹적인 눈빛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이 순식간에 모두 환호를 질렀을 정도였다.
또한 가녀린 몸매 유지의 노하우로는 땀에 흠뻑 젖을 때까지 하는 유산소 운동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한예슬은 "30대가 되면서 점점 인생을 바라보는 시야도 넓어지고 마음도 한결 편해진 것 같다"며 성숙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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