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연, "엉덩이 내가 생각해도 탱탱해"…섹시 매력 '뇌섹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2-21 19:25 | 최종수정 2015-12-21 19:26


지주연

배우 지주연이 가장 자신 있는 신체부위로 엉덩이를 꼽았다.

지주연은 과거 맥심(MAXIM)화보 촬영에서 '촬영장의 여배우'라는 콘셉트로 고혹적이고 섹시한 여배우를 연기했다.

당시 지주연은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묻는 질문에 "엉덩이"라고 답하며,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너무 탱탱하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바 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서는 지주연이 출연해 '뇌섹녀'의 면모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지주연은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성적표를 공개하며 전교 100등에서 3개월 만에 1등을 꿰찬 비법도 알리는가 하면, 서울대 출신으로 아이큐 156의 멘사 회원인 지주연은 이날 시종일관 명석한 두뇌를 뽐내 뇌섹남들을 감탄하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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