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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지주연 "이정재·지드래곤과 동문…연예인2세들이 다니는 학교"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가 "초등학교 동창 중에 우리가 알 만한 사람이 있느냐"고 묻자 지주연은 "우선 이정재 선배가 있고, 유명한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도 있다고 들었다. 요즘에는 연예인 자제들도 많이 다닌다고 하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주연은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성적표를 공개하며 전교 100등에서 3개월 만에 1등을 꿰찬 비법도 알려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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