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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히말라야'가 개봉 첫 주 국내외 경쟁작을 제치고 153만12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히말라야'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SF 블록버스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큰 격차로 제치며 한국 영화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히말라야'는 전세계적으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제친 유일한 영화로 외신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히말라야'를 관람한 관객들은 황정민, 정우, 조성하, 김인권, 라미란, 김원해, 이해영, 전배수 등 믿고 보는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은 물론, 네팔 히말라야와 프랑스 몽블랑 현지 로케이션 촬영을 통한 생생한 볼거리와 휴먼원정대의 위대한 도전이 선사하는 가슴 뭉클한 감동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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