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설현, 팔색조 애교에 김종국-개리-앤디 줄줄이 '녹다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2-20 22:08



런닝맨 설현



런닝맨 설현

'런닝맨' 설현이 대세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남성 출연자들을 줄줄이 녹다운시켰다.

설현은 20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했다.

이날 설현은 댄스신고식부터 강렬한 헤드뱅잉부터 섹시댄스, 귀여운 하트춤까지 오가는 현란한 매력으로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설현은 개리와 부비부비 커플 댄스를 추는가 하면, '오빠' 애교로 김종국의 마음을 무너뜨렸다. 앤디와의 당연하지 싸움에서도 청혼을 받아들인 뒤 즉각 이혼하는 스타급 센스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원년X맨 이종수, 앤디 채연, 이지현, 스테파니와 김정남, NEW X맨 아이콘 멤버인 바비, 비아이, AOA 설현, 김지민이 출연해 '댄스 신고식'을 필두로, '단결 고싸움', '당연하지' 등 '커플장사 만만세' 예전 X맨 만의 추억 게임들을 선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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