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역술인 "박진경PD, 초아와 엿같은 사이…초딩작가에겐 약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2-20 21:09



마리텔 박진경 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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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에 출연한 역술인 박성준이 박진경 PD와 초아의 궁합을 호평했다.

김구라는 20일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생방송에서 '트루 운명 스토리' 방송을 열었다.

이날 김구라는 김흥국, 조영구, 역술인 박성준과 함께 2016 새해를 앞둔 운세, 관상 등에 대해 밝혔다.

이날 역술인 박성준은 '마리텔' 박진경 PD의 운세에 대해 "올해도 운이 좋지만 내년도 좋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진경PD님은 출연진 중에 초아 씨와 궁합이 좋다. 초아와 붙으면 떨어지지 않는 엿같은 조합"이라며 "반면 초딩 작가한테는 기가 눌리는 타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 마리테' 서유리와 마술사 이은결의 조합에 대해서는 "서유리는 쩍 갈라진 땅, 이은결은 촉촉한 단비의 기운을 가진 남자다. 두 사람은 사실상 또 하나의 부부"라고 호평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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