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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프로디테
이날 아프로디테는 더 원의 '사랑아'로 무대에 올랐다. 아프로디테는 절절한 감성이 가득한 무대로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난 후 김구라는 "깊숙한 곳을 건드리는 구나"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복면가왕 '아빠가 사 온 붕어빵(이하 붕어빵)'은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를 선곡,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아프로디테도 붕어빵의 광화문 연가에 엄지를 세워보였다.
복면가왕 아프로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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