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10년 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X맨과의 콜라보를 선보인다.
개리는 '김종국이 화제몰이를 했던, 여자 출연자 귀를 양 손으로 막고 말하는 당연하지'를 꼭 하겠다고 선언하는가 하면, 바비는 커플선정 매력발산에서 마음에 둔 여성을 위한 랩을 선보여 녹화장을 핑크빛 분위기로 물들였다. 설현 또한 마음에 담아 두고 있는 남성 출연자가 있다고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는 후문.
과연 2015년 판 X맨과 런닝맨에서 어떤 러브라인이 형성 될 것인지는 오는 12월 20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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