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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레이양
신대리 신동엽은 상사 김준현의 집들이에 참석했다가 그에게 호감을 드러낸 나래에게 붙잡혔다. 신동엽은 여섯 살 같지 않은 나래의 행동 때문에 연신 당혹했다.
레이양은 이날 집을 방문한 나래의 체육교사로 등장했다. 레이양은 아찔한 운동복 차림으로 출연, 군살없는 몸매를 숨김없이 드러내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다.
신동엽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소꿉놀이를 제안했고, 박나래는 신동엽과 즐겁게 노는 레이양을 질투해 물을 엎질렀다. 이때 드러난 레이양의 폭발적인 볼륨감에 신동엽은 황홀해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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