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AOA가 열도를 달궜다.
AOA는 개인과 유닛 무대를 오가며 콘서트 2시간을 알차게 이어갔다. 유나, 초아의 개인 무대를 시작으로 민아의 댄스 무대, 혜정의 DJ 퍼포먼스, 찬미 설현 혜정의 유닛 댄스 무대에 이어 지민의 힙합 무대로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AOA는 팬들에게 직접 'Joa YO!(チョアヨ!)'의 포인트 안무를 가르쳐주거나 '초콜릿(Chocolate)' 공연 도중 무대 위로 관객을 불러내 노래를 불러주는 등 특급 팬 서비스를 자처했다.
AOA는 지난 10월 14일 발표한 일본 첫 번째 정규앨범 '에이스 오브 엔젤스(Ace of Angels)'로 오리콘 앨범 일간차트 1위, 빌보드 재팬 주간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