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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원빈 이나영 부부의 007작전을 방불케하는 출산과 산후조리 준비가 일부 공개됐다.
이날 원빈 이나영 부부의 소속사 측은 "얼마 전 두 사람이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날짜, 자연분만 등의 자세한 내용은 사적인 일이라 공개하기 어렵지만 좋은 일인 만큼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빈-이나영 부부는 지난 5월 30일 정선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렸고, 8월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속도 위반은 아니라며 임신 시기를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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