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지가 "차오루는 피에스타의 비주얼 담당, 난 몸매 담당이다"고 밝혔다.
예지는 "차오루 언니가 한국말은 나보다 굉장히 잘한다. 근데 발음이 좀 어눌할 뿐이다. 이해력, 응용력도 좋고 하나를 알려주면 다섯 가지를 할 수 있다. 너무 귀엽다"고 밝혔다.
김창렬은 "차오루가 어제 방송에서 팀 비주얼을 맡고 있다고 했는데 예지가 팀에서 맡고 있는 건 랩과 무엇이냐"고 물었다. 예지는 "바디?"라며 "차오루 언니가 이렇게 말하라고 했다. 자긴 비주얼 담당이라고 하고 나보고 바디라고 하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한편 예지는 지난 11일 첫 솔로곡 '미친개' 음원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선공개곡 '미친개'를 포함한 예지의 솔로 프로젝트 앨범은 오는 1월 발매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