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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프로듀스101' 참가자들이 대거 무대에 올랐다.
이어 101명에서 자진 하차한 3명을 제외한 98명의 각 소속사 연습생들은 삼각형 무대를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와 각 잡힌 댄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한편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둔 '프로듀스101'은 국내 및 해외 기획사 여자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하는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원자 중 합숙 등을 거쳐 최종 11명의 연습생을 선발해 프로젝트 그룹을 구성, 향후 1년 동안 CJ E&M의 지원 속에 음반 활동을 하게 된다. 지난 5일 합숙에 돌입했고, 이에 앞서 타이틀롤 및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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