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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투혼 똘기자"…최시원, 신병수료식서 수상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2-17 13:50


슈퍼주니어 최시원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군 복무 중인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신병수료식에서 상을 받았다.

17일 최시원의 인스타그램에 "노장투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군복을 갖춰 입은 최시원이 이날 열린 신병수료식에서 받은 상장과 메달을 목에 걸고 미소를 지으며 늠름한 자태를 뽐낸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SM 엔터테인먼트 SNS에는 최시원이 동생 최지원 씨와 찍은 사진도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시원-지원 남매는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짧은 머리에도 여전히 조각 같은 비주얼을 과시하는 최시원과 우아한 미모의 최지원 씨는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했다.

한편 지난 달 1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대한 최시원은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전역일은 오는 2017년 8월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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