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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응답하라 1988'에 출연중인 김선영이 딸바보로 등극했다.
특히 영하의 추운 날씨에 촬영하는 김설을 위해 따뜻한 파카를 덮어주는 것은 물론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김설을 무릎 위에 앉혀 꼭 끌어안은 모습은 실제 엄마 같은 다정함을 자아내며,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제 모녀같다.", "진주 너무 귀엽다.", "둘의 케미 최강이다.", "빨리 금요일이 왔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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