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선배' 박해진, '치인트' 촬영장에 보양식 밥차 선물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12-17 08:34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박해진이 ' 촬영장에 통 큰 보양식 밥 차를 선물했다.

박해진은 지난 20일 '치즈인더트랩' 현장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응원을 보내기 위해 푸짐한 밥 차 종합선물세트를 대접했다.

몸과 마음을 더욱 든든하게 해줄 삼계탕부터 각종 반찬, 과일 등의 식사와 후식까지 풀코스로 준비해 직접 현장을 챙기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뿐만 아니라 'D-day까지 22일 남았습니다! Fighting!'이란 문구로 지난 여름부터 겨울까지 함께 호흡해온 이들의 사기를 한껏 북돋았다.

특히, 박해진은 이번 뿐만 아니라 밤낮없이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더욱 큰 힘이 되고자 간식과 밥차 등을 여러 차례 선물해온 바 있다. 지난 추석엔 연휴를 맞아 떡과 음료를 일일이 돌리며 한 명 한 명 챙겼고 그 외에도 매 촬영 때 마다 다양한 간식과 야식 등 든든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며 끊임없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릴러를 그린 작품으로

2016년 1월 4일(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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