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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장동민
이날 장동민은 "내 요리 실력은 미식가 남희석도 인정했다. 내가 만들어준 민물매운탕에 대해 SNS에 글도 올렸더라"라고 자랑했다.
이어 장동민은 "요리는 집에 있는 재료로 하는 거다. 그 외에 특별한 게 들어간다면 그건 요리 잘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고추장과 된장을 넣어 만든다"라며 특별한 비결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현무는 "장동민이 낸 고깃집 이름은 '동민이네 멍청이 갈비'다. 대체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겠다"라고 맞받아 좌중을 웃겼다.
이날 수요미식회는 '소갈비 편'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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