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은지 “양미라 화장실 문 닫고 있으면 나쁜 짓 할까봐…”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12-16 13:46



택시 양미라 양은지

택시 양미라 양은지

'택시'에 출연한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화장실 문과 관련된 에피스드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택시'에는 양미라 양은지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양은지가 양미라 때문에 화장실 문을 부술 뻔했다고 들었다"는 질문을 던졌다.

양은지는 "언니가 힘들 때 화장실에 문 잠그고 들어가 있으면 나쁜 쪽으로 생각이 들더라"며 "오열하면서 '빨리 문 열어'라고 말했다"고 당시 격하게 했던 행동을 재연했다.

이영자는 양미라에게 "의심스럽게 문 잠그고 왜 들어갔냐"고 질문, 양미라는 "문을 세게 닫았더니 자동으로 잠겼다. 그냥 씻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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