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미라, "나는 당당한데 산부인과에서 나를 숨기더라"…무슨일?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2-16 12:06



'택시' 양미라

'택시' 양미라

'택시'에 배우 양미라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산부인과에 대한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미녀들의 수다2'에서 양미라는 "나는 당당한데 오히려 병원의 태도가 나를 조심스럽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미라는 "산부인과를 찾는 게 난 당당하다. 하지만 병원 측이 일단 나를 숨긴 다음에 '이제 나오라'고 하더라. 그런 분위기 때문에 내 당당함이 사라진다"고 말해 안타깝게 했다.

한편 양미라는 15일 방송된 tvN '택시'에 동생 양은지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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