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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동네의 영웅' 첫 촬영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선보인 티저 영상에서 히어로물에 빠질 수 없는 의문의 '표식'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메이킹 영상에서는 친근한 동네 풍경을 배경으로 진행된 박시후, 조성하, 이수혁의 촬영 뒷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http://tvcast.naver.com/v/654209)
극 중 전직 블랙요원 역할을 맡은 박시후는 강렬한 눈빛과 액션 연기로 시선을 강탈했고, 조성하는 이수혁과의 첫 만남 장면 촬영에 앞서 훈훈한 농담을 주고받으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수혁은 단역으로 출연하는 어린이들과 함께 셀카 사진을 찍으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국내 촬영이 한창인 '동네의 영웅'은 내년 1월, OCN과 UX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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