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와 박민영이 긴장백배 '싱크대 밀착 스킨십'을 펼쳐냈다.
유승호와 박민영의 '싱크대 밀착 스킨십' 장면은 지난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스테이트 타워 남산에서 진행됐다. 유승호와 박민영은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클래스가 남다른 프로의 자태를 뽐냈다.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진행된 고된 촬영에도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어낸 것!
장면을 지켜보던 제작진은 "'리멤버' 배우들은 진정한 명품 배우들"이라며 "'리멤버'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의 NG는 거의 볼 수 없다. 많은 촬영장을 나가봤지만 '리멤버'처럼 현장분위기도 좋고 실력파 배우들이 포진돼 있는 곳은 거의 보지 못했다"며 두 ! 사람의 연기를 극찬했다.
로고스필름 측은 "유승호와 박민영이 함께 고난을 헤쳐 나가면서 다소 더디지만 누구보다도 강한 믿음이 기반 된 굳건한 멜로라인을 펼칠 예정이다. '우아커플'과 드라마 '리멤버'에 많은 애정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SBS 수목미니시리즈 '리멤버'는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드라마'.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0.8%(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를 돌파하고, 드라마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리멤버-아들의 전쟁' 3회 분은 16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