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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의 틈' 고현정이 리얼리티 제안에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그는 "카메라가 계속 따라다닌다는 말인 거에요?"고 물었다.
이에 제작진이 "하다보면 익숙해질거다"고 설득했지만, 고현정은 "왜 그런거에 익숙해져야되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하고 싶지 않다"고 거절했다.
이후 고현정은 홀로 자리를 피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은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까지 밀착 촬영을 통해 인간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낱낱이 쫓은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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