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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조세호가 남창희와의 호흡을 공개했다.
남창희는 "조세호와 2년 째 집에서 말을 안한다. 그런데 녹화하다보니 지금은 한두마디씩은 한다. 촬영 하다 보면 우리 관계도 좋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출연자들이 전국 각지에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서 2박3일 동안 숙식하며 가족처럼 가까워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1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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