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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정태가 "매일 계란 한 판으로 체중 관리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승우는 "우리는 서 있는 것도 힘든 나이인데 젊은 친구들과 계속 뛰어야 했기 때문에 촬영 들어가기 전에 나와 김정태는 기본 체력 훈련을 했다. 김정태는 생갭다 몸이 더 안 좋다"고 웃었다.
또 김정태는 "마지막에는 체력 고갈로 제작이 무산될 위기가 올 뻔 했다. 나와 승우 형 둘이 돌아가면서 아파서 나중에는 컨디션 조절을 위해 애를 먹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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