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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질까?"…'응팔' 김선영·최무성·김설, 이미 한가족 포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2-15 11:50


'응답하라 1988' 김선영 최무성 김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응답하라 1988' 중년의 러브라인 김선영과 최무성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루어 질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극 중에서 중년의 러브라인을 형성 중인 김선영과 최무성, 김선영의 딸 진주로 나오는 김설의 화목한 모습이 담겨 있다. 최무성의 품에 안긴 김설은 깜찍함을 뽐냈고, 김선영은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V)를 그려 세 사람은 마치 한 가족 같은 모습을 보였다.

극 중에서 고향 오빠·동생이자 택이 아빠와 선우 엄마로 열연 중인 최무성과 김선영은 최근에는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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