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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힐링캠프' 박나래가 굿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그 언니가 내가 너무 안되니 굿을 하자고 했다"며 "제일 싼게 54만원인데, 내가 돈이 없다고 하니 그 언니가 연예인 D.C를 해줘서 27만원에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나래는 "옥수역 밑에 가면 있는 400년된 사당 나무 아래서 과일이랑 차려놓고 굿을 했다"며 "하고 나니까 진짜 잘 되는것은 아닌데 마음이 편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힐링캠프'는 김제동, 서장훈, 황광희를 비롯한 시청자 MC가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새롭게 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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