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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의 틈' 고현정
선배 배우 성동일은 "고현정은 술을 먹어 봐야 얼마나 화통한지 나올 것"이라고 했고 작가 노희경은 "허당이다. 아이 같다"고 평했다.
'대물'에서 호흡을 맞췄던 후배 권상우는 "재미있는 사람인 건 확실하다. 언제봐도 즐거운 사람"이라고 밝혔고, 역시 절친한 후배 천정명은 "친해질 수록 독특한 면이 있다"고 전했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은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까지 밀착 촬영한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고현정의 솔직한 모습을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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