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양은지가 출연해 남편 이호와의 첫만남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또한 이날 '택시'에서는 양미라의 전성기와 TV에서 홀연히 사라진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눈다. 양미라가 한창 활동할 때에는 1년에 세금을 1억 넘게 낸 적도 있을 정도로 잘나갔다고. 하지만 이후 한 번의 성형수술에 쏟아진 전 국민의 비난이 너무나 힘들어 견딜 수 없었다고 한다. 동생 양은지는 언니가 화장실에만 들어가면 불안했다는 말로 당시의 힘들었던 상황을 짐작케했다. 양미라는 힘들었던 시절을 생각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는 양은지, 이호의 러브 하우스에 직접 찾아가 이호를 만난다. 7년차 부부인 이들의 결혼생활에 대해 유쾌하게 풀어놓을 계획. 양은지는 축구선수의 아내로서 감내해야 하는 어려움에 대해서 기탄없이 이야기했다고 한다. 오늘(15일) 저녁 8시 4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