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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와 결혼설' 송승헌 측 "유역비母와 만난 것은 사실...결혼은 조심스러워"
이어 "송승헌이 초대를 한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면서도 "결혼에 대해서는 배우의 개인사이기 때문에 아직은 뭐라고 말하기 조심스러운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어 "최근 송승헌과 유역비, 그리고 유역비의 어머니가 짧은 국내여행을 즐겼다"고 보도해 두 사람의 결혼설을 제기됐다.
지난 10월 쯤 여행을 즐긴 것으로 추측한 매체는 송승헌이 빌라 2채를 통째로 빌려 유역비와 어머니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한국의 아름다운 경치를 소개하는 등 의미 있는 가족여행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또한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한 한 관계자는 "유명한 연예인 커플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 함께 움직였던 사람들이 많았으며 소탈한 모습으로 관광을 즐겼다"면서 "나중에야 이들이 송승헌-유역비 커플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한편 유역비와 송승헌은 한중합작영화 '제3의 사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어 지난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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