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김현주, 기억상실증 연기 '반전'…시청률 1% 상승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2-14 11:17



애인 김현주

애인 김현주

'애인있어요'가 낮은 시청률에도 꾸준히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애인있어요'는 5.5%(전국가구 기준)로 전회 대비 1.0% 포인트 오른 수치를 기록했다. 첫 회 시청률 4.1%과 비교해도 1.4%포인트 높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은 22.0%로 전회대비 1.0%포인트 하락했으며, KBS 2TV '개그콘서트'는 8.3%로 전회 대비 0.4% 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애인있어요'에서는 해강(김현주 분)의 기억상실증이 연기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긴 반면, 백석(이규한 분)이 보인 눈물의 순애보 연기가 큰 화제를 이끌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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