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가 발견한 또 다른 원석, 비투비 민혁의 연기 성장이 반갑다.
그런 가운데, 성민이 느끼는 불안함과 고민들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한 민혁의 열연이 돋보였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지난 주 방송에서 태수에게 뺨을 맞고 충격에 빠졌던 성민이 아빠의 진심을 들으며 참았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눈물샘까지 자극했다고.
이처럼 민혁은 회를 거듭할수록 안정적이고도 탄탄하게 연기력을 쌓아나가고 있어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상황. 때문에 이번 작품을 통해 그가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를 부르는 훈훈한 연기돌로 자리매김할 것을 예감케 한다.
민혁의 물오른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는 오는 16일(수) 밤 10시에 9회가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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