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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심으뜸 출연 소감 "진심 카메라빨 화면빨 안받아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2-14 09:29 | 최종수정 2015-12-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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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심으뜸


'출발드림팀' 심으뜸

트레이너 심으뜸이 '출발 드림팀' 출연 소감을 전했다.

13일 심으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니 짱짱함이 대박. holic. 오늘도 10시 반 '출발드림팀'에서 만나요. 진심 카메라빨 화면빨 오지게 안받아요. 이해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는 '머슬퀸 장애물경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심으뜸은 애플힙이 돋보이는 완벽한 뒤태를 과시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채연은 "누가 보면 '뽕' 넣은 줄 알 것 같다. 안 넣고 이 정도면 진짜 신기하다"고 극찬했다.

이에 MC 이창명은 "어떻게 이런 뒤태를 만드냐"고 물었고, 심으뜸은 "하루에 스쿼트 1000개를 하는데 40분 정도 걸린다. 엉덩이 근육만 쓴다. 무게 중심을 뒤로 하는 것이 포인트다. 시간 날 때마다 운동을 한다"고 설명한 뒤 직접 스쿼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으뜸은 필라테스 강사와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헬스티비에도 출연한 바 있는 심으뜸은 지난 11월 한 투자증권CF 속 '산타녀'로 출연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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