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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2' 심으뜸, 완벽 애플힙 과시…알고보니 CF 속 '산타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2-14 09:01 | 최종수정 2015-12-14 09:01



'출발드림팀2' 심으뜸

'출발드림팀2' 심으뜸

트레이너 심으뜸이 왈벽 '애플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는 '머슬퀸 장애물경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심으뜸은 애플힙이 돋보이는 완벽한 뒤태를 과시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채연은 "누가 보면 '뽕' 넣은 줄 알 것 같다. 안 넣고 이 정도면 진짜 신기하다"고 극찬했다.

이에 MC 이창명은 "어떻게 이런 뒤태를 만드냐"고 물었고, 심으뜸은 "하루에 스쿼트 1000개를 하는데 40분 정도 걸린다. 엉덩이 근육만 쓴다. 무게 중심을 뒤로 하는 것이 포인트다. 시간 날 때마다 운동을 한다"고 설명한 뒤 직접 스쿼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으뜸은 필라테스 강사와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헬스티비에도 출연한 바 있는 심으뜸은 지난 11월 한 투자증권CF 속 '산타녀'로 출연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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