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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손창민, 기억 찾은 송하윤 납치 "왜 자꾸 내 눈에 알짱대!"
이날 홍도는 자신이 사고 당하던 날의 기억이 돌아왔다. 만후를 범인으로 지목하며 금사월(백진희 분)에 "착한 원장님이랑 그 많은 애들을 다 죽였다. 녹음기 안에 다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만후는 "피해망상"이라며 잡아뗐다.
이어 만후는 홍도가 사월을 따라 자신의 집으로 오자 분노, 홍도를 무작정 납치해 운전했다. 만후는 엄마한테 가겠다고 우는 홍도에 "그러니까 왜 자꾸 내 눈에 알짱대느냐"고 소리 지르며 분노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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