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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토리]우주소녀, 첫 유닛부터 '대박'. 네티즌들 "비주얼이 어마어마"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12-13 11:35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우주소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중 최고 기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기획한 우주소녀는 지난 11일 멤버 3명은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멤버는 성소, 보나, 다영으로 청순하면서도 신비한 매력이 벌써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소속사 측은 "우주소녀는 우주를 이루는 4가지 원소를 따라 유닛을 구성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는 '원더(WONDER)' 유닛으로 항상 새롭고 즐거운 놀라움을 주는 멤버로 구성되어있다" 고 전했다.

우주소녀는 한국인과 중국인 멤버를 포함해 12인조로 구성됐다. 이는 그동안 나왔던 걸그룹 중 K-POP 최대 규모인데다, 한-중 양국에서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두 기획사의 합작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제 겨우 첫번째 유닛이 공개됐을 뿐인데도 우주소녀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만큼 이후 공개될 멤버들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게 됐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유닛을 매주 한 팀씩 공개할 예정인만큼 우주소녀의 완전체는 이달 말이 되어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우주소녀의 첫번째 유닛 원더에 대해 네티즌들은 "비주얼이 어마어마", "진짜 놀랍게 이쁘네요", "성소, 보나, 다영 이 원더유닛이면 다른 유닛들은 뭘까?"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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