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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삼시세끼' 유해진과 차승원이 나영석 PD의 고생을 반겼다.
또 유해진은 '꽃보다 청춘' 촬영을 위해 아이슬란드로 떠난 나영석 PD의 부재를 아쉬워하면서 "우리가 아이슬란드에서 할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꽃보다 밥'이나 '꽃보다 세끼' 어떠냐"며 "아이슬란드 재밌겠다"고 부러워했다.
이에 차승원은 "가면 뭘 먹는 거냐. 사 먹는 거냐. 돈은 어떻게 하냐"며 궁금해했고, '꽃청춘' 유경험자인 손호준은 "사 먹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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