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조정석 "너무 좋은데 이상하게 엄마 보고파" 폭소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2-11 23:39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정우 조정석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정우와 조정석이 여행의 고충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 최종회에서는 후속으로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는 아이슬란드로 떠난 조정석, 정상훈, 정우, 강하늘의 모습이 공개됐다.

네 사람은 차를 타고 가던 중 길을 잃은 듯했고, 이에 운전대를 잡은 정우는 울먹이며 "집에 가고 싶다"고 큰소리로 외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조정석은 "너무 좋은데 이상하게 엄마가 보고싶다"고 털어놔 폭소케 했다.

하지만 네 사람은 추위로 고생 하면서도 연신 웃음을 잃지 않으며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30대 청춘들의 좌충우돌 여행기와 아름다운 아이슬란드 풍경이 기대되는 '꽃보다 청춘'은 '삼시세끼-어촌편2'의 후속으로 내년 1월 1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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