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힐링의 품격'19회에는 록발라드의 황태자 김정민과 그의 아내 타니 루미코가 출연한다.
김정민은 "루미코가 무서워서 노래를 못 부르겠다. 차라리 벽을 보고 노래하겠다"고 말했고 MC 송은이는 "어쩌다 혹독한 트레이너랑 결혼 하게 된 거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올해로 9년차가 된 김정민, 루미코 부부의 거침없는 이야기는 오는 13일(일) 오전 7시 30분에 방송되는 '힐링의 품격'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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