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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응답하라 1988' 김선영이 점쟁이로부터 아들이 생긴다는 예언을 들었다.
이후 선영은 무성(최무성 분)에게 "오빠니까 말해주겠다"면서 "나한테 아들이 하나 생긴다고 하더라. 내가 지금 아이 낳을 나이냐"고 알렸다. 그러나 선영은 점쟁이의 말을 믿지 않는 눈치였고, 무성은 "그럴 수도 있겠다"며 웃어 보였다.
이때 선우(고경표 분)과 최택(박보검 분)이 함께 자신의 집에 들어왔고, 이내 선영은 택과 선우의 우애 깊은 모습에 복잡한 표정을 지어 보여 앞으로의 내용 전개에 시선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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