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응답하라 1988' 류혜영이 츤데레 매력을 발산했다.
또 보라는 선우가 손을 덥석 잡자 "죽는다"고 소리쳤다. 이에 선우는 "손잡으려면 죽을 각오 해야 되는 거냐"며 서운해했다.
그러나 선우는 굴하지 않고 "누나 집 앞에서 기다리겠다"고 말했고, 보라는 "잘 거다"라고 돌아섰다. 하지만 이내 머플러에 얼굴을 파묻고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츤데레 매력을 발산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