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와 이민혁이 피보다 진한 부자애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촉촉하게 적셨다.
또한 태수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데 피보덤 더 진한 기 뭔 중 알어? 아빠가 우리 성민이 생각을 해믄 가슴 여기 깊은디가 촉촉해지는데 그 촉촉이 피보덤 열배는 진 햐 고농축여~"라며 성민의 마음을 달랬다. 이에 아빠의 진심에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는 성민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뭉클하게 했다고.
특히 정준호(윤태수 역)와 이민혁(윤성민 역)의 진정성 있는 열연은 캐릭터의 감정을 더욱 밀도있게 그려냈다는 평. 두 남자가 선보인 가슴 따뜻한 부자애는 '달콤살벌 패밀리'가 말하고자 하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얼굴과 마음은 물론 케미까지 훈훈한 부자, 정준호와 이민혁을 만나볼 수 있는 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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