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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응답하라 1988' 혜리가 대입을 위해 이름을 바꿨다.
이에 점술가는 "공부 지지리도 못하지 않냐"며 "이름이 문제다. 이름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덕선이라고 부를 때마다 대학 레벨이 내려 간다"고 경고했다.
이를 들은 이일화는 "절대 덕선이라고 부르지 않겠다"고 명심했다. 이후 이일화는 덕선이를 수연이라고 바꿔 부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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