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개그맨 이혁재의 아들 이태연이 군대 체험의 부작용을 폭로했다.
MC 오현경은 이혁재 아들 이태연에게 군대 체험 이후 달라진 점이 있는지 질문을 했다. 이에 이태연은 "군대 체험에 다녀온 후 아빠가 나와 동생만 보면 '똑바로 안 하나?', '침상 정리 한다, 실시!'등 '다나까' 말투를 쓰면서 교관 코스프레를 한다. 군대 체험의 부작용"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섯 아빠와 아들의 스파르타식 군대 체험기는 오는 12월 13일(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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