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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합류 기태영-유진, 딸 로희 소중히 안고 미소 '단란한 가족'
공개된 사진에는 기태영이 로희를 품 안에 안고 재우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로희의 깜찍한 뒷모습과 함께 듬직한 기태영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또한 유진은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일상~단촐했던 둘만의 외식은 없다. 쬐만한 식구 하나 늘었다고 짐도 많고 북적이는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로희를 품에 꼭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로희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함께 유진의 여전한 여신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0일 '슈퍼맨' 측 관계자는 "유진, 기태영 부부가 9일 첫 촬영을 마쳤다. 아마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후임격인 것 같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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