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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건배' 배누리, 이재윤과 촬영장 인증샷 "만취 연기가 제일 어려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2-11 14:37


'나에게 건배' 배누리

'나에게 건배' 배누리, 이재윤과 촬영장 인증샷 "만취 연기가 제일 어려워"

드라마 '나에게 건배'의 배우 이재윤과 배누리의 다정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배누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목 진짜일까 연기일까 두둥. 오늘 밤 11시 올리브 채널에서 '나에게 건배'를 보시면 됩니다. 많이 많이 봐주실 거죠? 만취 연기가 제일 어려웠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윤과 배누리는 촬영장에서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술병을 들고 있는 이재윤의 모습과 머리를 양 옆으로 잡은 채 깜찍한 포즈를 취한 배누리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날 올리브TV와 케이블 채널 유맥스에서 동시 첫 방송된 감성 요리 드라마 '나에게 건배'에서 배누리는 핫한 트렌드는 모두 꿰고 있는 트렌트 세터(trend-setter)이자, 출판사의 막내에디터 '홍세림'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한편, 배누리가 출연하는 '나에게 건배'는 일상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건배를 건네는 힐링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올리브TV와 유맥스에서 2회 연속 방영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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