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아이슬란드의 티타임…얼굴 가득 '행복+설렘'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5-12-11 10:13


'꽃보다 청춘in아이슬란드' <사진=꽃보다 청춘 페이스북>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tvN '꽃보다 청춘in아이슬란드' 여행지 사진이 새로이 공개됐다.

11일 오전 '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에는 2016년 1월 1일 오후 9시45분 첫방송을 알리는 글과 함께 여행지에서 여유로운 한 때가 공개됐다.

사진에는 강하늘, 정상훈, 정우, 조정석 등 출연진 4인방이 한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창밖으로 끝없이 펼쳐진 설원이 눈길을 끈다.

두꺼운 방한복을 입고 따뜻한 차와 빵을 먹으며 잠시 몸을 녹이고 있는 듯한 4인방 모습. 그들의 얼굴 가득한 미소에서 여행지에 대한 설렘과 즐거움이 읽힌다.

앞서 '꽃보다 청춘'에서 유희열-윤상-이적 등 40대 뮤지션들의 페루여행, 유연석-손호준-바로 등 20대 배우들의 라오스 여행이 시청자들의 엉덩이를 들썩이게 만들었다면, 이번엔 30대를 대표하는 강하늘-정상훈-정우-조정석이 뭉쳐 오로라의 나라 아이슬란드로 보는 이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30대 청춘들의 좌충우돌 여행기와 아름다운 아이슬란드 풍경이 기대되는 '꽃보다 청춘'은 '삼시세끼 어촌편2'의 후속으로 내년 1월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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